발단은 이것.

ㅠㅠㅠㅠ...
SmiGoon님께서 이걸 보시고선 트윗을 쓰셨고, 내용을 옮겨 적으면
- 경험상 상업리겜에 수록된 bms 듣고 bms 입문하는 사람은 적다.
- 경험상 및 데이터상으로, 1로 인해 유저가 늘기는 커녕 감소하는 흐름조차 못 막고 있다.
- 메이저/상업 컨텐츠에서 마이너/비상업 컨텐츠로 유저가 넘어오길 바라는 게 무리다.
- bms의 상업 리겜 수록으로 인해 bms를 하지 않아도 된다.
이다.
개인적으로는 넷 다 틀렸다고 생각하지만, 개인의 생각일 뿐이기도 하다.
이분은 원래 bms의 상업 수록을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이고, 나도 개의치 않는다.
그런데 이를 인용한 글들이 몹시 잘못되어 있었다.

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인식이 퍼지는 게 bms의 신규 유입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.
근 10년간 열정적으로 bms판을 가꿔오신 분들 덕분에 이제는 무슨 게임보다 찍먹이 쉽다.
관심이 가는 곡은 압축파일 받고 bemuse 들어가서 드래그해 넣으면 된다.
심지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게 세팅해놓는 사람들도 많다. 예시.
그래서 두서없이 작성했던 트윗 내용을 아래에 보관함.

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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